합격후기

25년 2월에 서울대형병원을 명예퇴직하고 2월부터 6월까지 5개월 준비했고 영어수준은 중학교 실력도 안되는 50대 명퇴한간호사 입니다.
6얼24일 신주쿠에서 85문제/48시간 이후 quick result  확인은 6월 26일 밤 11시에 " status : pass"  확인 했습니다. 
5개월 준비하면서 만만치는 않은 공부이구나 라고 느꼈고
내가 합격하면 NCLEX 준비하는 샘들께 know-how 를 공유해서 교대근무하면서 준비하는 샘들에게 시간적.경제적인것에 도움이 
되는 나만의 방법을 공유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저처럼 25년간 3교대 간호사 생활+육아+가정생활을 하는 아주 평범한 간호사. 영어는 중학교 실력~~!
저 같은 올드간호사도 "하면된다는 마음"으로
NCLEX 도전하시길 강추 드립니다. 
또한 준비하면서 익숙했던 임상기술에 잊었던 타 파트의 이론을 복습하는 느낌이 들고 임상에서의 "그래서 협진이 이랬구나"라는 생각에 성취해 나간다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안타까운건 교대근무로 힘드신데 기간을 짧게 잡아 쫒기듯이 준비하는 샘들이 많은듯해서 마음이 아팟습니다.
 
나를 위한 공부이니 편법(기출답외우기)보다는 성취해간다는 마음으로 도전해보시길요...
 
 

저는 NGN이뭔지 SATA 가 뭔지도 모르는 찐 아무런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이화엔클렉스 강연회 듣고 싸운더스 책갖고 "이화최신기출강의"로 준비했습니다. "EH NEXT "도 듣고 싶었으나 시간적 여유는 없어 이화최신기출강의로 1.6배속으로 심장내과는 제 업무파트라 skip하고 그외의 강의들은 들으며 노트 정리 했습니다.
 
양이 너무 방대해서 만만치 않은 시간들 이었습니다.
이때 계통별로 노트 정리하고 하루에 2개의 강의 듣는것도 쉽지 않았습니다. 
그치만 이과정이 시험 2-3주(공부한 내용들을 정리하는 시기) 전에 공부하기에 아주 좋았습니다. 
공부하면서 망막할때 합격후기 샘께서 단톡방에 가입하라는 코맨트에 단톡에 가입해서 시험기출이나 시험장소등에 대한 정보도 줍줍했습니다.
처음 한달은 단톡방에 올라오는 기출을보면서 "왜 나는 생소하지? 왜 답이 아니지?" 하면서 내 공부pace를 놓쳐서 내공부가 우왕좌왕했던 때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건 당연한 것입니다. 왜냐 내 분야가 아니고 공부도 안되었기에 당연한 느낌입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눈팅으로만 정보를 보고 내가 어느정도 준비가 되었을때 의식을 갖고 보고 내 노트정리에 부족한면을 포스틱이나 덧메모를 이용해서 내용 추가를 했습니다. 이해가 안되는것들이 있을때 저는 블로그들을 참조하면서 원리들을 이해했고  안되는것들은  챗 GPT도 가끔 이용 했습니다. 그런데 챗GPT는 우리들의 정보를 갖고 답을 주는것이라 오답을 알려주는 경우도 있으니 알고 접근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간호관리는 김보경샘의 강의 들으면 충분하더라고요.내가 소속했던 병원은 QI.JCI.기타의료 기관평가들이 워낙 많았던지라 어렵지 않게 풀수 있었으니 간호관리에 크게 부담은 안가지셔될듯합니다. 알아듣기 힘든 영어 버젼보다는 이런 딱딱한 이론은 한글 강의 듣길 추천드립니다.
 
제가 본 시험중 "trophoblatic"의 중재를 물어보는 지문에 "듣보잡"이라 깜놀했지만 지문을 읽다니보 포상기태 얘기하는 지문 내용들도 있어서 풀면서 "아하"라고 하면서 당황한 맘을 다잡기도 했습니다
 
결론은 알아듣기 힘든 영어버젼보다는 익숙한 한글 강의를 듣고 모의고사 여러번 풀어 보면서 내용정리하고 시험장으로 향하는게 저만의 방법 이었노라 라고 납겨 봅니다.
 
 
********실제로 이화최신기출강의 +  Nax 무료 로만으로도 충분하다 입니다 "******
 
>>> Nax....라는 사이트에2주간 무료모의고사 RAT 8.9.10.11.12  총 550개 문제 + 각파트별 5~6개 정도 NGN 도 풀수 있으니 Nax ..라는 싸이트 이용도 강추~~~~
>>>>> 저는 ㅇ ㅇ ㄷ 라는 싸이트 들어 보기만 해서 잘 모르지만 Nax는 실제 시험과 똑 같다고 얘기드립니다. 

나은미 선생님의 쉬운 병태생리 설명과 김보경샘의 경쾌한 강의와 질문에 대한 꼼꼼한 답변 그리고 문제 해결하는 방법들에 대한 설명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